The Culling Of The Cows 리뷰

 이번에 리뷰하는게임은  The Culling Of The Cows 입니다.

https://www.indiegala.com/giveaway

인디갈라에서 무료로 주던데 아직도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무료로 받은거 카드농사 지으려다가 생각없이 해봤는데 나름 괜찮긴 합니다.

 메인화면입니다.

영어라 딴데가봤자 못읽으니 바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영상같은것도없고 농장에서 시작되며 하늘에서 손가락이 내려와서 이것저것 알려주는데

물론 알아듣진 못했습니다.

 맵입니다. 맨오른쪽 끝으로 가면 엔딩을 보실 수 있어요.

엔딩까지 15~20 스테이지 정도 됐던거 같아요.
엔딩까지는 90분 걸렸습니다.

글씨가 좀 작네요.

클릭하시면 커질 거에요.

이렇게 노인이 장판교 장비마냥 농장밖에서 혼자 싸우는것이 있고

농장안에서 기관총으로 난사하는 모드도 있고 준보스전도 있습니다

웨이브가 시작되면 다양한 소들이 끊임없이 몰려옵니다. 가끔 인간형 좀비들도 옵니다.

 총알 장전도 업그레이드를 안하면 한발씩밖에 안되기에 업그레이드는 필수입니다.

웨이브는 긴편인데 주인공이 노인이라 그런지 한대만 맞아도 죽습니다.

매우 빡칩니다.

피격,사격판정이 가끔 애매할때가 있고

 조준선은 업그레이드로 사야해서 은근히 짜증납니다.

도전과제는 5개가 있는데 엔딩까지보면 자연스럽게 100퍼센트가 되더라고요.

엔딩은 정말 말로 표현 할수가 없습니다. 직접 보셔야 합니다.

별5개 만점중

★★★

공짜로 받았으니 3개줌

요약

 B급 디펜스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