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Off My Lawn! 내 잔디밭에서 꺼져버려! 리뷰

집에 찾아온 외계인 때문에 개가 짖어서 잠이깨버린 

빡친 할아버지가 총을 외계인에게 겨누는 영상으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메인화면입니다. 

반가운 한글이 우리를 반겨주고

성난할아버지가 총을들고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옵션창이고요.

통계창입니다.

상점에서는 게임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와 아이템등을 팝니다.

다른 상점에서는 무료게임인 만큼 결제해서 게임돈을 살수 있습니다.

딱 1번 소량의 돈을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 바로 아이템을 살만한 돈은 아닙니다.

리뷰를 위해서 $0.99를 결제해봤는데 

산탄총이랑 광선총을 사고 한번씩 업그레이드했는데 

다음 오브량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납니다. 

너무 비싸서 무기레벨은 몇까지 있는지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상점에서 19.99까지 파니까 대충 저 정도쯤이 있어야 끝까지 되지 않을까 생각만 해봅니다.

여러분들은 결제를 하실거면 좀 넉넉하게 하시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아예 결제를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게임은 상당히 단순합니다. 

좌우로 움직이면서 몰려오는 외계인을 쏴죽이면 됩니다

이것을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사용아이템은 

보청기의 충격파....로 외계인을 뒤로 넉백

슬로우,데미지2배가 있습니다.

게임중간에는 상점에 못가고 죽어야만 상점에 갈 수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외계인들이 단단해지고 물량이 늘어나서

초반무기로는 한계가 딱 느껴집니다.

 무기 업그레이드를 안하면 한계가 명확하기에 결제를 안한다면 

노가다가 매우해야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도달할거 같습니다.

할아버지를 납치해서 기분좋은 외계인들

아무래도 계속 반복해서 하니까 쉽게 질릴수가 있음.

 무료게임인 만큼 결제유도는 당연하다고 느껴짐

사양도 낮아서 괜찮은거 같음

총점

5점만점중에 3점

무료인점과 낮은사양,적은용량,한글화인것에서 점수를 줌

요약

단순하게 반복되는 디펜스 게임이지만 나름 할만하고 일단 무료니까 한번쯤은 해보면 괜찮지만 과금이 없으면 엔딩까지는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