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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순이

5月 사진


따숩다

힘들어서 쉼




피곤피곤

간식점여..


개피곤









파워 산책






문닫으니까 열어달라고 낑낑대다가 잠듬





좀 주십셔

열라김





뚝방에서

폭신한 이불위



저리 어질러서 혼냈더니 숨음

한심하게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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