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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순이

2月 사진


집에 처음와서 울길래 침대에 올려놨더니 끝에 걸쳐서 잠..

불안불안하게 잠..

잠에서 깨서 먹이를 주니 경계하면서 침대 밑에 숨음..

낑낑 대길래 허벅지위에 올리니 잘잠



무거워서 침대위에 올렸더니 또 끝에서 불안불안하게 잠



전기 장판쨔응..


배변을 못해서 갇혔으요... 하지만 탈출왕












내손은 먹는게 아니에여..

옷을 입혔더니 기가 죽었으여...









ㅡㅏ....





에헴 이몸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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